함양군수배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10월6일 함양고운체육관에서 올해로써 5회째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의 탁구대회 중 권위 있는 대회로 평가받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명의 탁구동호인 및 선수가 참가했다.
함양군은 온실가스 발생의 억제와 에너지 절약. 군민건강 증진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확산하기 위해 10월6일 오전7시부터 상림공원에서 전 군민이 참여하는 2013년 범 군민 자전거타기 행사를 개최했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극단 문화모임 ‘광대’(대표 박정훈)의 열아홉번째 작품 ‘새싹이 별이 되어’(연출 안병철)가 지난 9월28일(토)~30일(월)까지 함양학생공연장 무대 위에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작은 함양여자중학교 안병철 교사가 학생들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줄거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가을을 맞아 군민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포크콘서트’를 준비했다. 10월25일 저녁 7시30분 ‘자전거 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 공연은 포크 음악의 대부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아름다운 노래와 잔잔한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9회 전국음악경연대회는 200여명에 달하는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몰려 피아노. 성악. 관악. 현악. 단체팀 등의 경연을 펼쳤다. 대회결과로 도교육감상으로 피아노 중·고등부 대상 양지혜(함양여중3). 성악 중·고등부 대상 배지윤(거창여고2). 관악 중·고등부 대상 이영훈(경남예고 2). 현악 중·고등부 대상 심혜인(경남예고 1). 단체팀대상 합주는 위성초등학교 관악부가 수상했다.
2013 전국 함양 향토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함양의 향토음식점 발굴과 함께 지역의 우수한 농·특축산물을 이용한 상품성 있는 메뉴 발굴을 통해 식당가 판매를 위한 ‘전국 함양 향토요리 경연대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9월27~28일 양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함양향토음식점 선발 경연 11팀. 전국 함양흑돼지 요리경연 20팀 총 31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함양물레방아골 축제 기간인 9월 27일 오후3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3일간 함양상림공원에서 개최한 제10회 함양농산물엑스포를 성황리에 마쳤다.
9월28일 개막되는 제52회 함양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27일 정오 함양읍 삼산리 천령봉에서 칠선녀의 호위 속에 성화가 채화됐다. 이날 성화채화에는 김종호 함양군 부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 부의장. 임갑출 함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군 체육회 관계자가 봉화제를 올린 후. 함양군의 번영과 발전.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것을 기원하는 성화를 채화했다.
2013년도 어르신 건강운동 발표 대축제대회에 참가한 ''으라랏-차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이 전년도에 이어 또다시 청춘상인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이병수)에 따르면 지난 9월25일 부산KBS 방송국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으라랏-차 함양물레방아체조팀''은 부산.울산 등 총 18개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쳐 2위의 영광을 안았다.
제8회 지리산문학제가 10월12일 함양관내 상림공원의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을 가질 제8회 지리산문학상에는 홍일표 시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수상작으로 홍일표 시인의 ‘밀서’ 외 4편이 최종 확정되었다.
함양군생활체육회(회장 정현태)가 주관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2013년 범 군민 자전거타기 행사가 오늘 9월29일(일) 오전7시 고운체육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제10회 함양농산물엑스포가 오는 9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함양상림공원 음악분수대 일원에서 열린다. 함양물레방아 축제기간에 열리는 함양농산물엑스포는 지리산 청정고을 함양의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건강에 좋은 양파. 향긋한 약초 등 함양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농업인들이 한 해 동안 정성스레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한다.
함양군의 역사와 전통성이 살아 있는 대표 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와 제52회 군민체육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함양상림공원과 함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송창식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지난 9월7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됐다. 지난해 10월 초연 이후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담배가게 아가씨’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남자가 동네에서 인기 많은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군민의 화합의 대축제인 ‘제52회 함양물레방아골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상림공원 등에서 열린다. 올해 물레방아골축제는 ‘가자! 옛 물레방아 돌고 도는 함양으로’라는 슬로건아래 ‘함양에서 즐기는 행복한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사흘 동안 상림과 종합운동장에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와 국립현대무용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한 것으로 국립예술단체가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한‘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백전면 평촌마을 백전중앙게이트볼장에서 8월30일 오전10시 백전면노인회(회장 오창영)가 주최하고. 백전면게이트볼동호회(회장 서한철) 주관으로 제10회 백전면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8월 24일 개막됐다. 개막식에 앞서 사초선생의 출생지인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소재 노사초 선생 사적비에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바둑관계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례를 엄숙히 거행했다.
제6회 노사초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지난 25일 오후 5시 시상식 및 폐회식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대회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바둑동호인 및 아마추어 바둑선수 6개부 450여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함양일주 마라톤 완주보고식이 8월25일 오전8시 임창호 함양군수. 정현태 생활체육회장. 장우관 제8962부대 3대대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청 광장에서 있었다. 함양마라톤클럽 회원 22명과 군 장병 11명은 지난 6월9일부터 함양군내 둘레길 8개 구간 132km를 매회 일요일 아침시간을 이용해 달려왔으며. 8월 25일 제8구간 15km를 마지막으로 완주했다.